우리나라가 10여 년 뒤에는 제조업 생산성과 일자리 창출 능력이 한계상황을 넘어 마이너스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맥킨지 산하 연구소인 맥킨지글로벌인스티튜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장기 아웃퍼포머'로 성장해 왔지만,
지난 5년간 1인당 GDP 성장률이 연간 3% 밑으로 떨어졌고, 노동생산성 성장률도 2% 밑으로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맥킨지는 고성장의 해법으로 서비스업의 기술 발전과 대기업의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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