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 1위인 CU의 점포 순증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U는 올해 점포 순증수가 501개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232개 점포가 늘어 416개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하락했고, 2분기에는 162개 점포로 지난해 526개보다 69% 줄어들었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로 올해 전체 점포 순증수는 50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28개보다 59% 하락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