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는 구글의 음성인식스피커 구글홈과 구글홈미니의 예약판매가 시작됐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6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를 구글홈과 구글홈미니의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베이코리아의 온라인몰 옥션도 오픈마켓에선 단독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지난 2016년 10월 2017년 10월에 각각 출시한 구글홈과 미니는 영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가 지원되며, 18일부터 한국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기기와 대화는 물론, 사물인터넷 기기와 연동하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고, 구글계정과 연결해 개인 비서 기능도 지원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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