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의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업체인 '미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미고는 2016년 시애틀에 설립돼 지난해부터 '모빌리티 다중통합'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미국 최초로 선보인 업체로,
현대차는 이번 전략적 투자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잇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밸트'를 구축해 미래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모빌리티 다중통합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차량 공유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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