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022년까지 소프트웨어 일자리 2만4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와 바이오헬스,지식재산 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과기부는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과 혁신기업 성장환경 조성, 소프트웨어 중심의 경제·산업체제 전환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35개로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고급 인재 양성 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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