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야심작 '피코크 전문점·삐에로쑈핑' 연달아 개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예고했던 피코크 전문점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PK PEACOCK 대치점은 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매장에선 밀키트 등 피코크 브랜드 제품, 단독 수입품 등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세계가 지난 6월 코엑스몰에 첫 선을 보인 잡화점 삐에로쑈핑도 6일 2호점을 동대문 두타몰에서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