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갤럭시 노트9'에 스마트폰용 오피스 '한컴오피스 S'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노진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에 스마트폰용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S'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S를 세계 주요 모바일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해온 데 이어, 중국까지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무대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모바일 오피스 시장점유율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컴은 또 전 세계 삼성 '덱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삼성 덱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데스크톱 PC와 같은 환경을 제공해 사용성과 생산성을 높인 서비스로,

갤럭시 S8·S8+, 노트8, 갤럭시 S9·S9+, 갤럭시 노트9, 갤럭시 탭 S4 사용자는 갤럭시앱스를 통해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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