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자율주행차팀 신설, 향후 대규모 투자 나올 듯
2016년 자동차 전장기업 하만 9조 인수 이후 자율주행車 분야도 진출 [수혜주 확인]

삼성전자가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핵심 성장 산업으로 예상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산업에 진출 하기 위해 자율주행차팀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증시에서는 관련 수혜주들이 급등시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게 될 자율주행 분야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자율주행차 산업에 진출하는 전조를 보였다. 2015년 12월 전장사업팀을 신설 한 이후 2016년에 세계적인 전장 기업인 하만을 9조원에 인수하며 대규모 M&A를 성사 시킨 바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자율주행 산업 진입으로 인해 업계 판도가 뒤바뀔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삼성은 하만과 함께 2025년까지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업계 리더가 되는 비전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자율주행 산업 진출 이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자율주행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와 연구개발이 진행 된다면 관련 핵심주들이 급등시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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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관련 협상을 시작한다고 발표 한 영향과 월마트가 10년만에 미국 매출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개선 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분쟁이 협상으로 마무리 될 경우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최근 터기발 경제위기 영향으로 코스닥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향후 미중 무역 분쟁 협상과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이 북한을 방문해 획기적인 비핵화 진전이 이뤄질 전망이 나오면서 향후 상승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차 분야에 진출하기로 밝혔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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