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 공공발주 건설공사를 일시 중단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지자체 발주 공사 뿐 아니라 민간 건설회사 작업장에도 공사 일시 중단에 대해 권고했습니다.
한편, 올 여름 사상 최고온도를 갱신하는 기록적인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국내에서 현재까지 2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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