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시선]5G 주파수 경매 2일차 돌입,중국, 미국에 관세 ‘맞보복’

Q. 5G 주파수 경매 2일차 돌입
Q. 5G 수혜는 통신사보다 ‘통신장비’
Q. 자율주행차 관련주도 주목하자!

A. 5G, 광대역폭 주파수 활용한 네트워크
A. 지난 15일 3.5㎓ 대역 경매 불발
A. 28㎓ 대역은 259억원 낙찰…통신3사 8개 블록씩
A. 3.5㎓ 대역, 5G를 전국적으로 구축하는데 필수
A. KT·LG유플러스, 예상보다 큰 폭 할당 주장한 듯
A. 오늘 2차경매…통신사 간 치열한 눈치경쟁 예상

A. 5G, IoT·AI·자율주행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
A. 자율주행차 7대 강남에서 시험 운행 선보여
A. 이동통신 표준화 국제기구에서 5G 표준 승인
A. 통신3사 5G 주파수 경매로 주가 상승세
A. 실제 수혜는 통신사보다 ‘통신장비주’

A. 대한광통신, 1분기 영업익 YoY 96% 상승
A.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록 중
A. 네패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
A. KMW, 기지국 안테나 생산 업체
A. 5G 시대에 가장 먼저 성과 보일 것
A. KMW, 노키아와 5G 장비 공동 개발

A. 한국테크놀로지, 자율주행 연구개발 사업자 선정
A. 넥스트칩, 삼성과 함께 고화질 영상처리 반도체 개발 중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조현주FA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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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 미국에 관세 ‘맞보복’
Q. 악화일로 무역전쟁…속내는?
Q. 한국 수출 유탄 맞나?

A. 트럼프, 중국산 1,102개 제품에 고율관세를 강행했다.
A. 818개 품목은 내달 6일부터 관세가 도입되었다
A. 주로 ‘고기술상품’ 및 일부 소비재도 포함이다.
A. 중국, 미국산 659개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A. 현재 ‘스페셜 201조’로 중국이 제재 중이다.
A. 중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한다고 판단된다.
A. 지적재산권 문제는 중국에 대해 EU도 비슷한 불만이 있다.
A. 1차 목적이 무역적자 감소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했다.
A. 트럼프의 대중 통상정책 목표가 수시로 바뀌는 모양새다.

A. 트럼프 관세로 미국 중산층 구매력 잃을 것이다.
A. 일부 노조 제외하고는 모든 산업에 관세를 반대한다.
A. 미국 물가 높아지고 성장률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A. 중국의 보복, 미국 농산품·자동차에 주로 타격이 있다.
A. 미국 경제 규모에 비해서는 1% 내외에 해당된다.

A. 트럼프, 중국 제재로 국제통상환경 안정적이다.
A. 중국, 북한에게 공격적 자세 조언 가능성도있다.
A. 라가르드, “무역전쟁은 모두가 지는 게임”
A. 무역 자유화는 대체로 소득과 후생이 확대되었다.
A. 1930년 경제공황도 무역전쟁이 주된 이유다.
A. 무역적자는 국가의 ‘저축과 투자’ 문제다.
A. IT·전기장비 분야에서 수출 감소 가능성이 있다.
A. 무역전쟁 확대로 인한 글로벌 '불안정'
A. 연준, 물가 상승으로 금리인상 가속화 가능성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양준석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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