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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헬스케어부터 신소재까지 `지식타워`에 미래역량 결집
기사입력 2018-05-1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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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4차산업혁명 전략 ◆
지난 4월 서울 강서구 마곡에 문을 연 `코오롱One&Only타워` 전경. 각 계열사의 연구개발, 영업, 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은 지식 융합의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코오롱]

코오롱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에서 착실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사업들은 증설 등을 통해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가고 신규 투자 사업들은 올해부터 본격적 성과를 내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오롱생명과학이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제조부문의 해외 생산기지 건설과 패션부문의 중국 진출 확대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제품명 CPI·Colorless Polyimide) 등 고부가가치 신소재 시장 선점과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주택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4월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문을 연 '코오롱One&Only타워'는 코오롱그룹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바이오 사업의 선봉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자동차 소재 분야에 강점이 있는 코오롱글로텍이 입주했다.

코오롱One&Only타워는 각 사의 연구개발(R&D), 영업, 지원 기능이 한곳에 모인 지식 융합의 허브로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코오롱의 도약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의 생산라인을 구미공장에 완공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소재 등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 확대에도 주력해 베트남에 1만8000t 규모 타이어코드 공장을 완공하고 3분기부터 상업 가동할 계획이다.

더불어 에어백, 에폭시수지 등 여러 제품의 설비 증설 투자를 확정하고 중장기 성장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 11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론칭에 성공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충주공장 유휴 용지에 바이오 신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785억원을 투자한다.

2021년 3월까지 인보사 연간 생산량을 10만도즈(1회 주사분)까지 늘릴 계획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하반기 경북 김천에 독일 바스프와 50대50 비율로 합작한 POM(폴리옥시메틸렌)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코오롱플라스틱의 기존 생산설비와 더해져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5만t의 POM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대규모 설비 운용에 따른 생산 효율 향상, 제조 원가 절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리베토주식회사는 '커먼타운' 사업을 확대해나간다.

커먼타운은 인구 감소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현상과 공유경제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주거 방식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여러 명이 한 집에 거주하며 주방, 거실,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 형태로 운영된다.


[특별취재팀 = 장종회 4차산업혁명교육부장(팀장) / 독일 베를린·하노버·암베르크 = 서찬동 기자(차장) / 박용범 기자(차장) / 서울 =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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