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커뮤니티 특화’ 블록체인 기업, 어떤 의미?

·‘싱코’의 사업 영역

- 커뮤니티 : 주간 밋업, 월간 심포지엄
- ICO 참여
- 미디어 : ICO Crowd 월간지, 블록체인뉴스
- 교육 : 블록체인 아카데미
- 블록체인 센터 : 공유 오피스, 모니터링 컨설팅

A. ICO CROWD 유료 멤버십, 3,120명 정도
A. 유료 회원, 심포지엄 무료 참여 등 혜택
A. 커뮤니티 통해 확산과 교류 활발
A. 싱코의 ICO 참여는 유료회원만 가능

Q. 주간 밋업과 월간 심포지엄의 차이는?
A. 싱코가 참여한 ICO 업체들 ‘밋업’ 열어
A. 심포지엄,세계 블록체인 회사들 한국 찾아
A. 국내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심포지엄

Q.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A.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거의 유일한 심포지엄
A. 블록체인 회사의 중역들이 참가해 발표
A. 양질의 정보에 대한 니즈→심포지엄 확장

Q. ICO에 참여하는 싱코만의 전략이 있다면?
A.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 ICO 컨택

Q. 싱코의 미디어와 교육 사업 내용은?
A. ICO CROWD 월간지, ICO 전문 잡지
A. ‘블록체인 뉴스’ 뉴스채널과 영상채널 보유
A. 각 단계별로 심층적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
A. 블록체인 관련 인재 인큐베이팅 계획

Q. 새로 오픈한 ‘블록체인센터’ 역할은?
A. 해외 블록체인 회사 입주
A.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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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코 손은경 부대표

"저희 싱코는 10개월 전에 설립이 되었고
처음에는 ICO 조사하는 일부터 시작을 했고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만나면서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는 블록체인 전반에 걸쳐서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지금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ICO를 찾는 일 뿐 아니라 미디어 블록체인
아카데미도 있고요 블록체인 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는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ICO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고요 거래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원화를 거래하는 게 아니라 이 안에서
개인들이 자유롭게 좋은 ICO나 기업들을 찾아서
할 수 있는 블록체인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들을 갖춘
기술들을 현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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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코 이광태 대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이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블록체인의 본질은
‘탈중앙화’(decentralized)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산업의 구조나 시스템은 중앙화 돼 있거든요.

모든 게 중앙화 돼 있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그걸 통해서 부를
창출하는 그런 구조였다면 탈중앙화는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참여자가 결국 그 정보의 주체가 되고

정보의 주체로서 보상이 주어지는 이런 새로운 기술의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탈중앙화는 분배가 형평성에
맞게 누구에게나 갈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플랫폼들은 개인이 참여하고
보상받고 확산할 수 있는 그래서 개인 이코노미가
보편화 될 수 있는 그런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어 가는 게 싱코의 방향입니다."

싱코 이래학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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