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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해진 코스닥 열기…거래 반토막
기사입력 2018-03-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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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4조원대로 내려앉아 한 달 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지난 2~9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4조원대에 머물렀다.

이 기간 코스닥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4조7210억원이었다.

지난 8일과 9일은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 넘게 상승했음에도 거래대금이 각각 4조5786억원, 4조9067억원에 그쳤다.

지난 6일에는 4조2925억원까지 감소하기도 했다.


연초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을 등에 업고 10조원대를 넘나들었던 것에 비하면 투자 열기가 많이 사그라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1월 12일에는 코스닥 거래대금이 12조840억원까지 치솟았고 장중 4% 급등하며 사이드카도 발동한 바 있다.

1월 코스닥 거래대금은 단 4거래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유가증권시장을 웃돌았다.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2월 초까지만 해도 7조~8조원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2월 중순부터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코스닥지수도 820대까지 떨어지면서 거래대금이 5조원대로 떨어졌다.

이어 3월에는 4조원대로 내려앉은 것이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2월 말부터 계속 유가증권시장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거래대금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을 하회하는 등 시장 에너지가 예전만 못하다"며 "KRX300 선물 관련 상품 출시는 코스닥시장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연기금이 KRX300을 벤치마크로 활용하지 않으면 이벤트성 재료로 코스닥시장의 실질적 수급 개선은 요원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2월 중순께 4조~6조원대로 감소했으나 최근 다시 2월 초 수준의 8조~9조원대를 회복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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