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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고향길 막히나요…이참에 주변명소 둘러볼까
기사입력 2018-02-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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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설'이다.

오랜만에 가는 고향을 생각하면 추운 날씨도 거뜬하다.

길이 붐벼도 다른 차량이 끼어들어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덤으로 고향을 오가는 길 곳곳에는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웃음과 여유가 넘치는 설 연휴가 될 수 있으리라.
수도권에서는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에 설치한 해수족욕장을 17,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해수족욕장은 여과된 물을 40도 이상 미온수로 공급하며 1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살균·소염·혈액순환·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해수족욕장을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월미공원 내 양진당 일대에서는 16~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설맞이 민속한마당 행사'를 연다.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는 설맞이 특별경륜이 열린다.

14일에 급별 예선전, 15일에 급별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15일부터 나흘간 '설날 스트레스 날리시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청 지역에서는 대통령 별장인 청주의 '청남대'를 정상 개방한다.

청남대 정문의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설날인 16일 당일에는 개방이 제한된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앞에선 전통 민속놀이로 윷놀이· 투호놀이·제기차기·팽이놀이·널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도 윷놀이, 죽방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마당이 열린다.


호남 지역에서는 '대나무의 고장'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6일 설날 당일 '군 관리 유료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꼽히는 죽녹원을 비롯해 메타세쿼이아길, 한국대나무박물관, 소쇄원, 한국가사문화관, 가마골 생태공원 등 6곳이다.

광주시립박물관은 15~18일 나흘간 '설맞이 민속문화 한마당'을 운영한다.

3년간 풍파를 막아준다는 부적 '삼재부'와 만사형통을 염원하는 '십이지신문양' 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7~18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을 무료 개방하고 연휴 기간 태권도원 T1공연장에서는 전문시범단의 화려한 시범이 펼쳐진다.


영남 지역에서는 대표적으로 올해 설 연휴 기간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기둥에 화려한 영상쇼가 펼쳐진다.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기둥(곡면 부분 80m) 전면에 15억원을 투입해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했다.

지난 12일 미디어 파사드 첫 시범연출에 이어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 두 차례 시범연출 서비스를 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 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축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구조물의 벽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미술관은 설 연휴(15~18일) '무료관람' 및 '개띠 관람객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북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민속박물관·도산서원·하회마을 등은 설날 입장료가 무료다.


포항 경주 등 도내 주요 숙박시설에서는 객실 이용 요금을 20∼70% 할인하고 쇼핑시설에서 세일이나 특가 행사를 연다.

포항시는 설 연휴 주말(17~18일) 새천년기념관 방문객 입장료 할인과 포항운하 크루즈 등 주요 관광지에서 입장료 및 탑승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도 16~17일 이틀간 포항박사 선발 퀴즈 게임과 버스킹 공연, 영일대 투어, 아빠와 함께 떡국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경남에서는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국내 최장 레포츠시설인 '통영 루지', 한려해상의 절경을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하동금오산 짚와이어' 등 주요 명소에서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울산에서는 설날 당일 우리나라 전통 활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설공단은 설날 당일인 16일 시립문수궁도장에서 전통 활을 직접 만져보고 활을 쏘아 보는 궁도 체험 행사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다.


[조한필 기자 / 박동민 기자 / 박진주 기자 / 지홍구 기자 / 최승균 기자 / 서대현 기자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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