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기업이 올해 에너지 신산업과 원자력발전소 안전 강화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해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R&D 투자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올해 연구개발에 전년도 집행액보다 4.1% 증가한 1조2천63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투자권고보다 10.3% 가량 늘어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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