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웹툰ㆍ동영상 서비스 자회사에 1천억 원대의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해외 콘텐츠 사업강화에 나섭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웹툰에 600억 원, 웨이브미디어에 535억 원을 각각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한 웹툰 전문 자회사입니다.
또 웨이브미디어는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인 '브이라이브'를 활용해 미국에서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열사로, 지난해앱을 출시한 이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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