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중형 세단 K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5'를 내놓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더 뉴 K5'는 전면부에 세로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탑재하고,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가로형 LED 안개등을 적용하는 등 기존 모델과 달라진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엔진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등 4종류로 구성됐으며 판매가격은 약 1천900만~3천2000만 원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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