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오늘(25일) 오후 결정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 오후 3시 여의도 금투센터 3층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합니다.
후보에는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3명이 후보로 올라 경쟁을 펼칩니다.
임시총회에선 3명의 소견 발표 후 참석한 241개 정회원사 대표이사와 대리인이 직접ㆍ비밀 투표로 후보를 뽑습니다.
협회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고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결과를 집계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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