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농업소득이 8.7% 줄어들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농업소득은 1년 전보다 8.7% 감소한 1천14만 원 내외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에 농업임금이 13.0%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투입재 가격이 2.1% 상승하면서 농업경영비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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