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외환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GS25는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까지 네 종류의 외환 지폐를 점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말까지 두개 점포에서 시범운영합니다.
회사 측은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한 뒤 다음 달 5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외환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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