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인경제인협력회가 제 68차 경제인 모임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경제인좌담회는 ‘기억하자, 생각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강연재 율촌법무법인 고문은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의 창업정신과 도전, 한국경제발전에 그간 기여한 노력이 어디에 비교할 수 없는 국가 사랑”이라며 “고용창출 확대를 통해 가난을 극복시킨 기업인이었으며 강한 국가관으로 경제를 흥하게 만들었다”고 역설했습니다.

현재 활동하는 기업인들도 과거 발전시대를 기억하면서 미래를 향해 도전과 혁신으로 지속적인 경제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국제한인경제인협력회 회원들은 “미래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경제발전 연대를 기억하고 시대변화에 적응하며 기업가정신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는 한국경제발전 연대를 잘 기억하고 과거 업적을 존중하면서 기업인들은 새로운 기술발전에 힘써 후대 한국경제 기술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좌담회 좌장을 맡은 김상덕 국제한인경제인협력회 이사장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위해 기업인들은 스스로 어려운 비즈니스 문제를 주목하는 인내와 도전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제4차 산업혁명 도래의 시대에 선도 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경제인 스스로 새로운 기술연마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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