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부터 소액 결제가 많은 업종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됩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수수료 경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는 밴 수수료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껴 소액결제 가맹점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카드 수수료율 0.3%포인트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300만 원의 수수료 경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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