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상장회사가 106개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상장회사는 106개사로 전년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는 29개사로 52.6% 늘었고 코스닥 상장사는 77개사로 3.8% 줄었습니다.
상호변경 사유는 회사분할ㆍ합병과 회사 이미지 개선 또는 브랜드 가치 제고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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