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수출이 새해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0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2%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2016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증가하는 추세로 이달까지 15개월 연속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10.6%, 베트남 50.7%, 일본 10.8% 등은 늘었지만, 미국, EU, 중동 등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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