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그룹의 한국 법인인 처브라이프가 온라인 보험시장에 진출합니다.

처브라이프는 첫 온라인 상품으로 출시하는 '처브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을 통해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영업을 시작합니다.

해당 상품은 유방암 한가지에만 보장을 집중하고 보험료를 낮춰 20세 여성 기준 월 180원, 30세 여성 기준 월 630원으로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상품은 유방암 진담금 500만 원, 절제 수술비 500만 원으로 쉽게 설계됐으며 모바일 쿠폰을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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