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강남권 가격 급등지역의 고가 아파트 거래에 대해 탈세 관련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아파트 양도·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 등 탈루혐의가 있는 532명을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고가의 아파트를 부모에게서 사는 것처럼 속여 사실상 증여하는 행위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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