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지역의 재건축 분양 물량이 지난해 대비 6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재건축 정비 사업을 통해 1만5천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9천500여가구 보다 60%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분양 물량이 대폭 증가했고 서울의 분양 물량은 365가구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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