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인수한다는 설에 대해 양측 모두 공식 부인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조회 공시를 통해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CJ헬로의 지분 53%를 보유하고 있는 CJ오쇼핑도 "현재 CJ헬로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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