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지역의 부동산 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지역의 부동산시장 심리지수는 114.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8월 이후 처음으로 넉달만에 하락세로 반전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상승을 뜻합니다.
서울지역의 주택시장·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6.6과 133.5로 8월 이후 넉 달만에 각각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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