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5대 회장에 김원대 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이 선임됐습니다.
한국IR협의회는 지난 12일 사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987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한 뒤 파생상품시장 본부장,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세계적 파생상품 전문지 FOW가 '최근 30년간 세계 파생상품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0인'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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