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 결제대금 총액이 301조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주식 결제대금 총액이 301조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결제대금은 증권사 등이 주고받아야 할 거래금액을 상계한 뒤 차액만 결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 경제 회복 등으로 주식 거래가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결제대금도 함께 늘어납니다.
지난해 주식결제대금은 총 주식 거래대금의 7.8%에 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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