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 운영하는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가 누적판매 1천만 톤을 돌파하고 가동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크라카타우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200만 달러로 2014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생산능력 300만 톤 규모의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로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이 각각 70%, 30%를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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