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시장의 기업공개 공모액이 3조5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공모는 74건, 3조5천25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997년 코스닥시장이 개설된 이후 최대규모로 2010년 1조3천898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1개사당 평균 공모자금 조달규모는 476억5천만 원이었습니다.
특히 CTK코스메틱스, 스튜디오드래곤, 티슈진, 펄어비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일홀딩스 등은 1천억 원 이상 공모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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