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자회사, 필러 브랜드 클레비엘 매각

아모레포시픽 자회사로 메디컬뷰티 전문업체인 에스트라가 필러 브랜드 클레비엘을 매각합니다.
에스트라는 바이오제약회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필러 브랜드 클레비엘을 양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번 양도는 클레비엘의 영업권과 관련 기술을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매각하는 형태로 본 계약은 2월 중에 체결할 예정입니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하는 에스테틱과 더마코스메틱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앞으로 더마코스메틱을 포함해 경쟁력 있는 메디컬 뷰티 사업에 집중하고 에스트라를 메디컬 뷰티 전문기업으류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