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과 관련해 다스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다스의 120억 원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다스 본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 120억 원이 17명의 43개 계좌에서 관리됐다고 주장하며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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