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12월말까지 뱅키스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제휴 통신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이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최초 개설하면 24개월간 최대 48만 원의 통신료를 지원합니다.

개설 첫 달에는 거래금액 상관없이 2만 원을 지급하고, 그 다음 달부터는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 계좌 개설일로부터 5년간 국내 주식에 한해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됩니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뱅키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푸짐한 혜택이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LG유플러스 대리점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앱 펀답(Fundapp)을 통해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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