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가 법정 최고금리가 25%로 내려갈 경우 34만 명이 대출을 받지 못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부금융협회가 회원가 35개사를 대상으로 최고금리 25%를 기준으로 신규대출 취급계획을 설문한 결과 27%가 신규대출을 이전보다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설면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1년간 신규 대출금액이 1조9천350억 원, 신규대출자 수는 34만 명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반면 신규 대출자의 이자 절감액은 1천480억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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