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1분기 매출 4조 2천344억원, 영업이익 4천105억원, 당기 순이익 5천835억원을 기록했다로 밝혔습니다.
매출은 LTE 가입 고객과 데이터 사용량 증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1% 올랐습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 상호 접속료 소송 승소 등 영향으로 2.1%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는 한편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 동기 보다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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