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 상장사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지난 10년간 평균 4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24곳의 직원 125만4천533명의 급여 총액은 87조2천582억 원으로 1인당 평균 5천64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6년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평균 급여 3천890만 원에 비해 45%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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