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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1억에도 매물 없어…호텔 예약 '별따기'
기사입력 2017-04-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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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강원도 속초와 강릉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들은 웃돈이 1억 원에 달하지만, 매물이 없어 못 살 지경이라고 합니다.
신동규 기자입니다.


【 기자 】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강원도 속초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최고 29층으로 지어지는데, 동해가 한눈에 들어와 지역 주민은 물론 투자자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수요가 몰리다 보니 바다가 보이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엔 웃돈만 1억 원이 붙었지만, 매물이 없습니다.

▶ 인터뷰 :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 "물건이 없어요, 지금. 내놓지를 않아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속초시의 아파트 분양가는 2년 만에 3.3㎡당 1천1백만 원으로 300만 원 넘게 올랐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호텔들도 특수를 만났습니다.

경포해수욕장 앞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530여 객실이 일찌감치 분양이 끝났고, 올림픽을 앞두고 벌써부터 두 배가 넘는 가격으로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심태형 / 경포 S호텔 대표
- "한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전 세계 미디어 기자들뿐 아니라 많은 분이 예약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은퇴자를 중심으로 비싼 제주도 대신 강원도 바닷가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하려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합수 /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강원도 동해안이 바로 1시간대로 다가오는 입지적인 장점이 있다 보니까 그에 따른 세컨주택 선호라든가 휴양지로서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다는 평가를 받은 동해안 도시들이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면서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동규입니다.

영상취재 : 유용규 기자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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