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8일] 인민망 한국지사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는 4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 제4회 한중경영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한중 양국 간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된 본 시상제도는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 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회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학계 및 언론계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올해 심사위원장은 숙명여자대학교 강정애 총장이 위촉되었다.

역대 수상사(자)로는 서경배 회장(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호텔신라, 중국 은련카드, 화웨이, 하이얼, 알리페이 등이 있다.

강정애 심사위원장(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한중 관계가 난항을 겪고 있는 때일수록 민간 차원의 협력은 끊기지 말아야 한다"며 "본 시상제도가 한중 민간 협력 확대의 발판이 되어 양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과 경영자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2017 제4회 한중경영대상은 6월 28일 수요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7 한중경영대상 심사위원장 강정애 총장(숙명여자대학교) ▲심사위원(ㄱㄴㄷ순) 김길환 이사장(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류웨이빙 수석대표(산동성정부주한경제무역대표처), 서진우 위원장(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 손학운 교수(전매대학교), 이남식 석좌교수(수원대학교), 이해선 회장(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저우위보 한국대표(인민망), 황더 한국대표(중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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