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정시에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예약판매 단계서부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까지 26만여대가 개통되면서 역대 하루 최다 개통 기록을 세웠습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 대수가 100만4천여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30%대에 가까운 실 개통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S8은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등 신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국내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인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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