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오늘(19일) 출시한 '국민주 문재인 펀드'에 모금이 폭주하면서 1시간 만에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펀드는 문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통해 선거자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투자금은 선거 비용을 사용한 뒤 오는 7월 19일 원금에 이자를 더해 투자자들에게 상환됩니다.
이자율은 16개 시중은행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를 적용한 연 3.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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