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동안 4월 위기설의 진원지로 언급되던 대내외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우리 경제에 봄 기운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1분기 성장이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용지표도 우려했던 것보다 나은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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