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와 환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8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9일)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한 102.59로 집계됐습니다.
항목별로는 공산품 생산자물가지수가 97.58로 전월보다 0.3% 하락했으며,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이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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