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KDI는 오늘(18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지난 12월 전망치인 2.4%에서 2.6%로 0.2%포인트 올려 잡았습니다.
KDI는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한 이유로 최근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출과 투자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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