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일시에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08년 이후 3차례에 걸친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에 총 40억원을 출연했고, 신용보증기금은 63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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