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상하이 출입국관리소 교역이 전세계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안정적으로 상승해 홍콩과 싱가포르 등 전통적인 국제 무역 중심도시의 교역 규모를 앞질렀다.
지난 12일 열린 상하이시 기자회견에서 상위잉(尚玉英)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임은 글로벌 교역이 계속 침체되는 상황에서 근래 상하이 출입국관리소의 교역이 전세계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작년 출입국관리소 화물무역 수출입은 6조 8820억 위안에 달해 전국의 28.3%, 세계의 3% 이상을 차지했고, 규모는 이미 홍콩과 싱카포르 등 전통적인 무역 중심도시를 앞질렀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4월 14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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