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음달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 야외전시장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를 엽니다.
현대차는 국내 최초로 상용차 종합 박람회인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를 열고 내년도에 출시할 전기버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야외전시장에는 양산차 57대, 특장차 106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이 전시되며 고객 주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카드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업체 62곳과 와 부품사 10곳 등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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