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ING생명이 지난 3월 출시한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이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유지율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비 부가방식을 도입해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계약체결비용을 공제하지 않는 업계 최초 상품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